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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,네비게이션(779)

 

작성자 envitop
제목 너무 성의없는 의사
작성일자 2017-03-01
조회수 1043
몇달전부터 오른쪽 어금니의 통증은 있는데 딱히 한군데가 아니라 두세개에 걸쳐서 아프고 또 가끔 괜찮기도 해서
좀 참다가 병원을 내방했었습니다.
하필 그 전날 진통제를 먹었기에 막상 병원가니 전체적으로 아프긴하지만  딱 여기다 라고 생각들만큼 크게 아픈곳이 없어서
그당시 담당선생님께서 진통제를 처방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.
그리고 또 아프면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고요
그렇게 몇달 지났습니다.
최근 또 어금니가 많이 아프더라고요
지난번처럼 비슷한 증상으로 오른쪽 위 어금니의 통증이 가끔 있더라고요
며칠 있어봤는데 아프다가 괜찮다가.덜아프다가 이렇게 반복되는듯
제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기도 하고.. 
어제도 좀 피곤했는지 많이 아파서 라면도 못씹을 정도였어요..
혹여나 썩었으면 빨리 치료 해야 겠기에 3.1 아침에 눈 뜨자 마자..바로 병원으로 왔죠
이십여분 기다린 후 간호사가 호명해서 앉았는데 담당의가 없어서 치료는 못 받을 수 있다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
저는 혹시썩은거 있음 치료받을까 생각했는데.. 다른 간호사가 또 한번 더 그런이야를 하더라고요.
의사선생님이 오셔서 보시더니 의사선생님 왈" 어떻게 할까요? 진통제 처방해드릴까요?
한마디만 하시더군요..
어이가없어서  제가 바로 말했죠 "이럴꺼면 제가 병원에 뭐하러 왔겠어요? 라고 말하니 그제서야
의사선생님도 기분 상해하시면서
의사선생님 왈 "기분 나쁘신건 알겠는데..........." 라고 시작하면서 대강 설명해 주시더라고요
아니 제가 뭘 기분나빠하는지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네요
제가 기분나쁜거는 아무런 설명없이 바로 딱 한마디 만 했기 때문인건데...
만약 의사선생님이
환자분 이는 썩지않았고, 지금 상태가...이러이러하니 우선 진통제 처방받아 보시고 담에 담당선생님과 상의해보시라는둥  간단하게 설명 해 주셨으면 제가 수긍했겠죠..
의사선생님이 바쁘신건 알겠지만...담당환자가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환자상태에 대한 부분은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공짜로 진료받는건 아니니까요
담당환자가 아니라고 해서 이렇게 취급받는건 정말 기분이 더럽군요.